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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아이티 뉴스
번호 구분 제목 공지일
919 언론/보도 AI역량 기반 채용 확대...지원자와 인사담당자 모두 만족 2020-03-12

마이다스아이티 등 작년 200여곳 시행...자소서 폐지 등 지원단계 단축효과


지난 한해 채용트렌드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여 기업이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했다. AI역량검사가 들어있는 채용 솔루션 '인에어(inAIR)'는 현재 700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인재의 외현적 성과역량과 내현적 성과역량을 평가하는 솔루션이다.


AI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는 솔루션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벌써 3년째 AI역량검사로 업무에 적합한 '라잇 퍼슨(right person)'을 뽑고 있다. 특히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부터 자기소개서(자소서)를 폐지, 화제를 모았다.


마이다스아이티가 자소서를 폐지한 데는 AI역량검사만으로도 충분히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AI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의 채용에 대해 마이다스아이티 채용 담당자인 김준성 행복경영실 실장을 3일 인터뷰했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 채용에서 마이다스아이티는 자소서를 폐지했다. 왜 그랬나

"자소서를 보는 이유는 지원자가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해 쓴 자소서와 대필한 자소서를 구분할 수 없었다. 또 글로 표현을 잘한다고 해도 해당 직무에서 성과를 잘 내는 것도 아니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해 본 결과, 지원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자소서 폐지 채용에 대한 반응은 어떤가

"지원자들이 정말 좋아했다. 지원자 수가 지난 채용에 비해 두 배로 뛰었다. 합격 기준도 지난 채용과 같았음에도 불구, 합격자도 두 배로 늘었다.그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다는 거다. 2017년 하반기 이후 AI역량검사를 채용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해보니, 57%가 지방대 혹은 하위권 대학 출신이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에는 65%가 지방대 혹은 하위권대 출신이었다. 소위 스카이(SKY) 출신은 한 명도 없었다. 학력과 스펙, 배경,글쓰기 실력과 상관없이 1시간 정도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지원자들이 매우 좋아했다. 게다가 지난해 하반기 채용은 AI역량검사와 최종면접만으로 이뤄졌다. 채용 전형을 치르기 위해 여러 번 올라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보니 지방에 사는 친구들이 특히 좋아했다. 또 채용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에 대해 지원자는 물론 채용을 담당하는 우리 행복인재팀도 매우 좋아했다.

 

=행복인재팀이 좋아했다는 건 무슨 말인가

"채용과정이 길면 직무에서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인재인지 파악하는 것이 그만큼 쉽지 않다. 그래서 채용담당자들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단계를 추가한다. 하지만 AI역량검사가 지원자의 성과역량을 파악하는 정확도가 상당히 높고, 또 온라인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해 최종면접만 진행해도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채용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인 반면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효과는 오히려 높아져 실무팀에서 긍정적인 피드백도 많이 받았다."

 

=마이다스아이티는 AI역량검사 이전에는 어떻게 채용을 했나

"마이다스아이티는 AI역량검사로 채용하기 이전에도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했다. 학력과 스펙을 보지 않고, 역량을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러다 보니 자소서 문항도 많아지고, 면접 과정도 매우 길어졌다.

한 번 채용하는데 6개월이 걸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사람을 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사람이다보니 편견과 편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사람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오래했다. 사람의 사고와 행동은 결국 뇌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뇌신경과학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과 직무에 맞는 성과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 거다. 어느 순간 '뚝딱' 나온 솔루션이 아니다. 오랜 고민과 연구 결과다. 마이다스아이티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세계적 기술력과 20년간 축적해 온 사람중심 경영철학이 이 솔루션에 들어가 있다.

 

=다른 곳도 AI역량검사를 많이 하나

"작년에만 약 200개 기업에서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했다.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권, 중견 및 중소기업, 의료계, 제약업계 등 이미 많은 기업이 AI역량검사로 채용을 하고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우스갯소리로 "AI역량검사를 한 번도 안 써본 기업은 있어도 한 번만 써 본 기업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앞으로 채용과정에서 AI역량검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본다. 기업문화 적성과 직무 적성을 확인하는 데 더 최적화돼 사용될 것이다."


=AI역량검사로 무얼 확인할 수 있나. 또 응시 '꿀팁'이 있다면

"AI역량검사는 지원자 성향과 역량을 통해 기업문화 적합도와 직무적합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공통적으로 성과를 잘 내는 특성이 있지만,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환경과 어떤 업무를 만나는냐에 따라 성과(퍼포먼스)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특정 기업 AI역량검사에서 탈락했다고 해서 AI역량검사를 못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해당 기업의 직무와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일 뿐이다. 되도록 많은 기업과 직군의 AI역량검사에 응시해 보는 것이 좋다. 또 역량게임의 경우 반응패턴을 통해 의사결정 유형, 집중력 변화 패턴, 난이도 적응 패턴 등을 확인하기 때문에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에 응시하는 게 좋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외현적 성과 역량을 보기 때문에 사람과 소통해 성과를 내야 하는 직무에 지원하는 경우 밝고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마이다스아이티를 비롯해 향후 채용이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나

"정석대로 채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다. 본질대로 실천하는 것은 참 어렵다. 하지만 이제는 솔루션의 도움을 받아 가능해진 시대가 왔다. 좋은 사람을 제대로 잘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해당 기업에서 클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기업도 인재도 성장한다.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것은 조직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채용을 결정하는 기반을 역량에 둬야 하는 이유다. 업무를 할 사람을 뽑기보다는 사람을 키우기 위해 뽑아야 한다. 마이다스아이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채용이 점점 더 본질로 돌아가고 있다. 지원자가 무엇을 했는지 보다 무엇을 지향하는 지를 파악하고 무엇을 아는 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보게 될 것이다. 좋은 기업은 없어지고 맞는 기업만 남을 것으로 본다."



지디넷코리아 l 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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